(개인적 경험입니다)

다이소에서 3천원에 사서 한동안 썼습니다
엄청 밝지는 않아도, 시내에서 쓰긴 괜찮았습니다.
야간운행 시 반대편에서 오는 차나 보행자에게 보이는 정도의 용도였죠.
아쉬웠던 점은 핸들바에 딱 맞추지 않으면 빙빙 돌아가 버린다는 것이었고요
좋았던 점은 공구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였죠
배터리는 aaa 네개가 필요합니다. 별매입니다.
다만, 이 제품을 보고 처음부터 궁금했던 것이 있었습니다
이 제품… 비 와도 괜찮은걸까?
한동안 쓰다가 어느날부터 켜지지 않더군요
천원짜리 소형등보다도 먼저 소모되었습니다
발광 면적이 넓어서 그런가? 하며 교체를 위해 집으로 가져왔습니다.
분해를 한 모습입니다


네… 배터리 교체는 안 하려고 합니다.
원인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어있더군요
당분간 천원짜리 소형등만 쓰려고 합니다
+

물론 제가 잘못 넣었던 것일수도 있습니다
배터리가 이렇게 새장구조(?)라서 접촉불량이 생기기 쉬워보여요
만약 사용하시는 분들 있다면 배터리 넣으실 때 주의하시면 좋을듯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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