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/먹는거

투썸하트 101개인 사람의 투썸메뉴추천(내돈내산)

티랑 2024. 8. 22. 21:04


산미.. 이런 건 모르지만 간단하고 주관적인 메뉴추천

요약

  • 달지 않은 음료: (커피) 아메리카노 / (커피) 콜드브루 / (논커피) 크림카라멜티!
  • 커피
    • 추천: 스페니쉬 연유라떼, 오트화이트, 콜드브루
    • 비추천: 바닐라라떼
  • 음료
    • 추천: 로얄밀크티 / 블루베리요거트 / 스트로베리 피치프라페
    • 비추천: 스초생프라페 / 수박주스

 

  • 텀블러할인 300원
  • 투썸 자주 간다면 멤버십 가입하기. 레드 등급일 경우 12잔 마시면 한 잔 무료, 생일 조각케이크
  • 기프티콘, 상품권을 쓰면 인정금액이 낮아져 멤버십 적립이 어려워진다.
  • 베이커리 + 커피 세트메뉴로 마시면 아메리카노가 2500원
  • 퍼스널옵션: 원두, 컵, 샷(+500원), 휘핑크림(500원), 우유변경(무지방/저지방/두유/락토프리 - 무료)(오트변경은 600원), 얼음양, 버블(700원), 드리즐(카라멜, 초콜렛 각500원)

커피

  • 추천
    • 스페니쉬 연유 라떼: 향이 강하고 달달하다. 역시 믿고 먹는 Best
    • 오트 화이트 
    • 콜드브루
  • 비추천
    • 바닐라라떼: 시럽을 쓰는데 그 시럽이 별로 맛이 없다. 베이스 제조해서 쓰는 개인카페에서 먹자..
    • 디카페인(+300원): 맛이 별로 없지만 잠을 자야 하므로 자주 마시는 편.. 

음료

  • 추천
    • 로얄밀크티 또는 로얄밀크티 쉐이크: 진하게 먹고 싶을 땐 우유 적게! - 양이 너무 적을 땐 사이즈업하고 우유 적게
    • 블루베리요거트드링크: 상상 가능한 맛 / 점바점이겠지만 블루베리를 빼달라고 하면 라씨 같은 플레인요거트로 마실 수 있다. 
    • 스트로베리 피치프라페: 딸기, 복숭아를 좋아한다면 실패하지 않는 과일주스
    • 크림카라멜티 - 다이어터에게 강력 추천. 달지 않은데도 카라멜 향 덕분에 음료를 마시는 기분으로 마실 수 있다. 보통 카페에 가면 차를 시키기는 돈이 아깝기도 하지만, 투썸은 크림카라멜티에 TWG 티백(하나에 2500원꼴)을 사용하고 있다.
  • 비추천
    • 스초생프라페: 이해가 안 되는 가격. 특이점을 모를 초코쉐이크. 스초생은 케이크일 때 아름답다.
    • 수박주스: 점바점일까? 수박 끝 초록 맛이 조금 난다고 느꼈다

베이커리

  • 샌드위치: 데우면 거의 맛있다. 그런데 은근히 사악한 지방수치
  • 케이크: 역시 대체로 맛있지만 스초생, 아이스박스, 로투스케이크를 더욱 추천한다. 비추천은 링딩동케이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