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
- 허닭
- 보냉팩을 쓰레기가 덜 나오는 방향으로 바꾸면 좋겠다.
-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맛을 주문할 수 있는 점은 좋다.
- 오빠닭
- 총평: 종류가 많지만 맛은 비슷비슷하다. 다른 브랜드에 비해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
- 해동하지 않고도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어서 좋았다.
- 맛이 별로 자극적이지 않다.
- 오븐에빠진통닭가슴살: 꽤 촉촉하다. 오븐이라고 특별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
- 오빠닭 소스닭: 맛이 비슷비슷하지만 크게 나쁘지 않았다
- 오빠닭 스팀닭가슴살: 한 입 크기라 먹기 편하다. 하지만 '오븐에빠진~'과 '소스닭'도 촉촉하므로, 식감 하나를 위해서라면 굳이 스팀닭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.
티스토리를 작성하는 입장에서, 맛 비교를 해드리고 싶지만...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비교가 어려웠다.
특별히 좋거나 나쁜 맛이 없어서 섞어서 구매해보기 좋은 브랜드였다.



허닭에서 처음 구매했는데, 아이스팩이 네개나 왔는데 종량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해서 불편했다.
(+++ 수정! 231201. 100퍼센트 물 아이스팩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)


오빠닭 오븐에 빠진 통닭가슴살 - 110kcal 내외
원래 소스 닭가슴살을 선호하지만, 그래도 오빠닭 브랜드명이 오븐에 빠진 닭인데! 하면서 주문한 제품.
촉촉하지만 다른 닭가슴살과 식감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. 오븐이라해서 단단한 식감을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
- 오리지날
- 청양고추
- 탄두리
- 오레가노 - 허브향이 많이 난다

오빠닭 소스닭 - 120kcal 내외
- 간장맛: 말그대로 간장맛. 사실 간장도 거의 못 느꼈다. 무난.
- 숯불바베큐맛: 생각보다 맵다. 숯불보다는 매운 맛이 느껴졌다
- 어니언크림맛: 네가지 소스닭 중 가장 만족. 양파향과 크림이 잘 어우러지고, 소스 밀도가 높다.

오빠닭 스팀 닭가슴살
촉촉하고 작게 썰려있어서 편하다. 해동을 안 하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돼서 좋다.
- 고추맛: 생각보다 안 맵다. 작은 조각 겉부분에 고추 조각이 있다
- 탄두리맛
- 마늘맛: 왜인지 모르겠지만 낯선 맛
하나만 사야 한다면?
- 소스가 싫다: 오븐에빠진 통닭가슴살
- 소스가 좋다: 오빠닭 소스닭
- 주로 밖에서 먹으므로, 한 입 크기면 좋겠다: 오빠닭 스팀닭가슴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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